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레이디스는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부터 매 시즌 2030세대의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빈폴레이디스는 바앤다이닝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커피는 OO다”라는 컨셉으로 커피로 연상되는 꽃향기, 하늘, 음악 등의 은유적인 그래픽을 유니크하게 제안했다.
최근 트렌드인 체크셔츠, 레터링 에코백을 통해 젊고 클래식한 감성을 선보였고 체크 더플코트, 다운 점퍼, 터틀넥 풀오버, 니트 등의 의류 뿐 아니라 커피 스펠링을 활용한 레터링 디자인의 에코백 등의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빈폴레이디스 임수현 디자인실장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커피를 컨셉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디자인으로 녹여냈다”며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위트있으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빈폴레이디스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바앤다이닝’의 3번째 협업 상품인 ‘커피 빈폴’ 라인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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