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론칭한 마인드브릿지가 수십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적이 있었지만 100억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인드브릿지 측은 "137개 매장과 온라인몰을 동시 운영하고 있다. 고가의 컨템포러리 라인과 견줄만큼 심플하고 감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이되,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유지하며 20, 30대 남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와 쌀쌀해진 날씨 덕에 별도의 할인 프로모션 없이도 겨울 외투가 일찍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고 설명하며, “마인드브릿지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남성 소비자층에게 탄탄한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들이 추구하는 감성을 제안하기 위해 ‘워크스테이션’을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가 남은 기간 동안 꾸준히 이어져 올해 목표 매출의 11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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