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클래식과 캐주얼을 바탕으로 하는 브랜드 ‘엔지니어드 가먼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본계 미국인 디자이너 다이키 스즈키(Daiki Suzuki)가 전개하는 엔지니어드 가먼츠(Engineered Garments)는 대중적이긴 하지만 일반적이지 않는 작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팀버랜드 아이콘 제품인 ‘클래식 3-아이 러그 슈즈(Classic 3-Eye lug shoes)’로뉴잉글랜드 아웃도어 실루엣을 그대로 가져온 가운데 엔지니어드 가먼츠만의 독특한 시그니처인 ‘패션’이 아닌 ‘기능’에 초첨을 두었다.
인체 공학적인 구조적 설계를 통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한 기능성 디자인으로 일상복의 편안함과현대적인 워크웨어의 감성을 세련되게 담았다. 여기에 팀버랜드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더해 멋진 핏과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엔지니어드 가먼츠의 상징이 된 비대칭 믹스매치 스타일을 적용한 신발은 어퍼와 사이드 부분의 다른 소재 매치로입체적이면서 재미요소를 주었으며, 팀버랜드의 독특한 육각형 아일렛을 사용하여 유니크함을 더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제품인 ‘클래식3-아이 러그 슈즈’는 네이비와 위트 컬러 총 두 가지로 선보인다.
판매는 일본과 네펜시스 뉴욕에 이어 오는 25일 팀버랜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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