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규모는 115㎡(약35평)로 일본의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사토 오가사와라가 스토어 아이덴티티를 구성했다. 더불어 매장에 들어선 순간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능적으로 배치했고, 원목 소재를 사용해 도심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 콘셉트를 어필했다.
또한 아웃도어 기능성을 강조한 ‘마운틴 아웃도어 라인’과 도시적인 일상복으로의 스타일 ‘어반 아웃도어 라인’을 구분해 소비자들이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엠리미티드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전개하는 세컨드 브랜드로 지난 5월 21일 론칭했다. 앞으로 3년 내 단독 매장 약60개와 밀레 매장 내 숍인숍 형태의 매장 130개 등 총 19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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