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문화 여행’ 콘셉트로 진행되는 리바이스 ‘스테이션 투 스테이션’은 오는 9월 기차 공연을 통해 미국 내 예술가들과 다양한 커뮤니티, 비주류 문화를 연결해주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과거 서부 개척자들의 도전과 혁신으로부터 탄생한 리바이스가 미국 동부에서 서부를 횡단하는 기차를 통해 예술가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국의 멀티 미디어 아티스트로 유명한 더그 아이트켄과 콜라보레이션하여 탄생한 전용 기차를 선보인다. 화려한 LED 조명이 돋보이는 이 기차는 뉴욕을 출발해 샌프란시스코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정차한다. 각 정류장에서는 미술, 음악, 요리, 영화 등 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각각의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장터가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 티켓 판매 금액은 이번 캠페인과 파트너십을 맺은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리바이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바이스 캠페인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는 아티스트와 대중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예술가들의 도전과 혁신의 정신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국내에서도 리바이스의 파이어니어 정신을 재해석한 하반기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기차에서 열리는 공연 스케줄 및 사진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테이션 투 스테이션’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http://stationtostation.com)와 리바이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StnToStn), 리바이스 트위터 (twitter.com/StnToSt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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