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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아티스트 ‘필립 케이 스미스’와 콜라보레이션

좌측 필립 케이 스미스(Phillip K Smith III)/ 우측 카린 구스타브슨(Karin Gustafsson)

런던을 기반으로 한 패션 브랜드 COS(이하, ‘코스’)는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미국 아티스트 필립 케이 스미스(Phillip K. Smith III)의 대규모 조각 설치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로 가구 박람회 기간 동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코스는 스미스와의 공동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필립 케이 스미스는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건축, 밀라노의 하늘과 코스의 절제되고 심플한 디자인 미학에서 영감을 받아 팔라쪼 이심바르디(Palazzo Isimbardi)의 16세기 안마당과 영국풍 정원에 맞춰 특별히 설계한 야외 건축 조형물을 설치해 빛과 시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각각의 방문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설치물은 16세기에 지어진 역사적인 건물, 팔라쪼 이심바르디(Palazzo Isimbardi, Corso Monforte 35, 20122 Milan)에서 2018년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코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카린 구스타브슨(Karin Gustafsson)은 “코스에서 우리는 필립 케이 스미스의 설치물이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사막이든, 해변가이든 새로운 방식으로 그 공간을 경험하게 해주는 그의 작품이 밀라노라는 환경에서 어떻게 반응하게 될지 너무 보고 싶다.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꿔주는 이러한 예술적 경험들이야말로 코스에서 우리가 영감을 끌어내는 원천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필립 케이 스미스는 설치물에 대해 “내 작업은 그것을 둘러싼 환경과 직접 반응하여 이루어진다. 이는 마치 주변의 도시와 자연 풍경에 상호작용하는 캔버스가 되는 것과 같다. 이러한 역사적인 공간을 재구성할, 이러한 독창적인 조각적 경험을 만드는 데 코스와 파트너가 되어 황홀하다. 각 방문객은 계속해서 변화하는 공간적 그리고 시각적인 요소들로 인해 완벽하게 다른 독특한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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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아요. kangcw.f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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