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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스마트 워치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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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포함한 총 29개 도시 안내서를 제공하는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Louis Vuitton City Guide) 전 컬렉션이 서적과 모바일 앱에 이어 루이비통 최초의 커넥티드 워치 ‘땅부르 호라이즌(Tambour Horizon)’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는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유명 갤러리와 박물관에서부터 숨겨진 골동품 가게와 맛집을 담아냈다. 각 도시의 특성을 전문기자 및 작가의 섬세한 시각과 유명 사진작가의 감각적 시선으로 그려온 여행 안내서이다.

루이비통은 1998년부터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를 출판해왔다. 여행에 관한 메종 고유의 독자적 관점을 전 세계 독자들과 공유, 각 도시만의 개성을 참신한 시선으로 담아왔다. 앞으로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를 통해 소개됐던 서울을 포함한 총 29개 도시의 명소를 루이비통 땅부르 호라이즌과 함께 여행할 수 있게 된다.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스마트 워치로도 선보인다 | 2땅부르 호라이즌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는 두 가지 특별한 기능을 통해 각 여행자에 맞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 인근에 있는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명소를 제안하는 지능형 위치 기반 서비스 “Near Me” 기능은 시계 스크린에 해당 명소를 표시함과 동시에 현 위치에서 명소까지의 거리를 안내한다. 다양한 시간대에 맞춰 방문하면 좋을 장소를 추천하는 “24H-IN” 기능은 각 29개 도시에서의 여행을 미리 계획해 24시간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고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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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띠를 테마로 디자인한 루이비통 스마트 워치용 다이얼

한편, 루이비통은 다가오는 설날을 기념해 12가지 띠를 테마로 디자인한 새로운 스마트 워치용 다이얼 또한 공개했다.

# 루이비통 땅부르 호라이즌

2017년 7월 처음으로 선보인 루이 비통 하우스 최초의 커넥티드 워치인 땅부르 호라이즌은 창의성과 혁신, 하우스의 장인정신이 집약된 새로운 스마트워치이다. 구글(Google)과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 Inc.)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땅부르 컬렉션의 우아함과 스마트워치의 기술적인 성능을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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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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