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는 ‘18년 가을겨울 시즌 컨셉은 ‘세로토닌 드로잉(Serotonin Drawing)’이다. 찬란한 햇빛이 사람들의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것 같은 느낌을 형상화해 행복하고 풍요로움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 ‘세로토닌’은 ‘해피니스 호르몬(Happiness Hormone)’이라고도 불린다.
또 젠더리스의 트렌드를 반영해 신사복에서 주로 보이는 테일러링 기법을 곳곳에 적용한 오버사이즈 코트, 재킷 등을 선보이는 등 중성적인 감성의 ‘어반 시크룩’을 제안했다.
구호는 풍성함이 느껴지는 옐로우, 베이지, 버건디 컬러를 중심으로 가벼운 느낌을 주는 소재 뿐 아니라 레이스, 반짝이는 소재인 스팽글(Spangle) 등 트렌디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구호는 여성적인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스타일의 상품도 출시했다.
구호 측은 시크한 아우터, 울 소재의 슈트와 함께 여성스러운 프릴과 러플 블라우스를 코디하거나 반짝거리는 스팽글 소재의 드레스, 스커트 등의 아이템을 매칭한다면 젠더리스 스타일의 생기있고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호는 실용 패션을 중시하는 뉴욕시장을 고려해 쇼 케이스 형식의 프리젠테이션을 매 시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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