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로맨티시즘을 테마로 강인하면서도 여성성을 표현했다. 고정 관념 보다는 진정성을, 이성보다는 감성에 중점을 뒀다.이는 친절함으로 표현되는 톤과 우아함에서 드러나는 개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발렌티노 측은 “로맨틱함은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으로 표현됩니다. 진부함을 전복시키고 자유라는 형태를 부여합니다”라고 말했다.
컬렉션은 크고 넓게 퍼지는 플라워 프린트, 확연하게 드러나는 인타르시아 그리고 패브릭들
거듭되어 보여지는 트라우저에 새롭게 추가된 재킷의 형태들이 수평선위로 올라오고 있다. 수직적, 플리츠 형태, 메탈소재의 깃털들, 가방의 장식들은 여성성을 표현하고 있다.
흑백의 조화속에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다채로운 컬러의 향연은 다양한 견직물에 나타낸다. 블랙 컬러는 짙고 파워풀하게 증폭되고 그 속에 우아함이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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