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남주는 오트 쿠튀르 브랜드를 전개하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의 명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남주는 최근 성황리 종영한 드라마 미스티 속 ‘고혜란’을 떠오르게하는 화려한 미모와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트 패턴의 스팽글 수트를 기품있게 소화해내며, 그녀만의 우아하고 세련된 무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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