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부티크 리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전지현은 독보적인 청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지현은 디올 2013 F/W 컬렉션의 시스루가 돋보이는 그레이 플란넬 드레스를 입고 화이트 클러치 백과 스트랩 펌프스를 매치하여 우아하고 기품 있는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베젤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심플한 디자인의 디올 세라믹 워치로 마무리 해 한층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2013 F/W 오뜨꾸뛰르 쇼’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초청되어 디올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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