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착용하던 수페르가 신발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5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반납된 헌 신발은 소재 연구로 다시 활용된다. 또 모아진 헌 신발 수만큼 수페르가의 새 제품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백화점의 수페르가와 더쉘프 매장, 그리고 직영점(벨라시타점, 익산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수페르가의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윤리적인 소비문화의 영향으로 고객들이 사회 공헌 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헌 신발로 기부도 하고, 증정되는 할인 쿠폰을 통해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 합리적인 쇼핑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페르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7월 한 달간 슬라이드와 클러치로 구성된 바캉스 세트를 최대 31% 할인가에 제공하는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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