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티스트는 존재한다’는 모든 것이 복제되고 그 무엇에도 진정으로 고유함의 기운이 담겨있지 않은 시대에, 복제품이라는 대상을 우리가 동시대 사회를 마주하기 위해 꼭필요한 도구로 여기는 새로운 관점을 지지하면서 모조 행위에 대한 구시대적 개념을 탈피해야 한다는 역설을 제시할 계획이다.
새롭게 공개된 이번 전시 프로젝트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기획 하에 아티스트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큐레이팅을 맡았다. 본 전시는 “복제품이 곧원본이다(the copy is the original)”라는 발상의 근원지인 중국 상하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12월 16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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