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잔디언덕에서 진행된 이번 오프닝 쇼는 국내외 주요 패션관계자 및 솔리드옴므 고객 등 약 2000명이 참석해 솔리드옴므의 관심을 여실히 드러났다.
베트남의 무캉차이에서 영감을 받은 거대한 구조물 사이를 100명의 모델들이 누비며 아티스트 시피카의 감각적인 라이브 공연과 함께 100개의 룩을 선보여 압도적인 패션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화를 노래하듯 펼쳐진 광활한 오프화이트 컬러의 샌드 런웨이를 배경으로 선보인 룩들은 존 레논의 반전사상을 담아낸 18 F/W, 베트남의 전후 일상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재해석된 19 S/S로 반전 (anti-war)’ 컨셉을 아우르는 2개의 시즌이 280m의 대형 런웨이 위에서 교차되며 새로운 솔리드의 남자를 제안했다.
[사진제공=반스(Vans)]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Tokyo Design Collective, 이하 TDC) 라인의 새로운…
[사진제공=돌체앤가바나]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4월 7일(일)부터 7월 31일(수)까지 브랜드 최초의 전시 ‘From the Heart…
[사진제공=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 “천만 번을 변해도 나는 나, 이유 같은 건 없다.” 1993년 패션업계에 새…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LANCÔME)이 신제품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