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약하는 모델 안아름이 지난 7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버버리와 비비안 웨스트우드와의 협업 컬렉션 런칭 기념 파티에 한국대표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개성 있는 독특한 스타일로 그녀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심볼인 왕관 모티프와 버버리의 클래식 체크 패턴이 결합된 헤드 피스, 버버리의 체크 스커트와 함께 레이어드한 과감한 프린트의 티셔츠 스타일링은 안아름만의 펑크한 무드를 잘 보여준다.
안아름은 에즈라 밀러(Ezra Miller), 맷 스미스(Matt Smith),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와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등 헐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안아름은 모델뿐만 아니라 루이비통, 파페치 등 유명 브랜드 협업을 통해 비주얼 디렉터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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