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 튀는 소재와 색감의 아우터…페이크 퍼, 테디 코트
특별한 날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하고 싶다면, 먼저 그린, 핑크, 옐로우 등의 톡톡 튀는 색감의 아우터를 선택하자. 이번 시즌 특히 눈길을 끄는 ‘페이크 퍼’ 코트와 곰인형을 연상시키는 ‘테디 코트’는 부드러운 촉감과 유니크한 컬러감으로 파티 분위기를 업 시킬 수 있다. 또 지난 시즌 무채색 계열이 주를 이뤘던 패딩의 경우 올해 더욱 다양해진 컬러와 기장감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오버사이즈 패딩에 맥시한 원피스나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로 반전을 선사 한다면 연말 파티룩으로 손색이 없다.
# 블링블링한 미니백과 메탈 시계 등…포인트 아이템으로 주인공 등극
화려한 아우터가 다소 부담스럽다면,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충분히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빅 사이즈 이어링과 메탈 소재 시계는 조명 아래 더욱 빛을 발한다. 아이그너 워치의 ‘A’ 모양 케이스는 브랜드의 첫 글자이자 말편자(말발굽) 모양을 상징하는데, ‘편자를 발견하면 행운이 온다.’라는 서양 속담에서 착안하여 ‘행운’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시즌 백 트렌드인 미니백과 빅 체크 패턴 머플러, 깜찍한 로고가 새겨진 베레모는 분위기 전환에 탁월하다. 마지막으로 안정적인 쉐입의 스판 부츠는 편안함과 세련된 무드를 동시에 자아낸다.
[사진출처=문가영 개인 SNS] 얇은 스카프를 벨트나 머리끈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작은 변화로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사진제공=피아제(PIAGET)]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오늘 10일 오전, 피아제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사진제공=티파니(Tiffany&Co.)] 지난 9일, 배우 고현정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