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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레스토랑 정식당의 선택

요즘처럼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는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과 이에 어울리는 주종을 즐길 자리가 넘쳐나기 마련이다. 중식엔 고량주, 양식엔 와인과 같은 공식과 달리 간이 센 여러 요리를 반찬으로 곁들여 먹는 한식의 경우는 특히 주류 페어링이 매우 까다로운 음식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대부분 한식은 음식과의 조화보다 소량으로 덜어 마시기 좋은 전통주나 소주 같은 증류주를 선택하지만 자칫하면 높은 도수와 강한 향으로 인해 취향을 타기 십상이다. 국내 대표 한식 파인다이닝 ‘정식당’은 이 같은 고민을 지닌 사람들을 위해 국내 대표 크래프트 비어 ‘아크 비어(ARK Beer)’와 함께 새로운 한식 페어링의 조합을 제시한다.

정식당과 아크 비어가 제안하는 페어링의 완성도는 무궁무진한 미각의 세계에서 국내 최고의 타이틀을 가진 파인다이닝과 크래프트 비어라는 이들의 만남만큼이나 생소하면서도 특별하다. 다양한 재료의 조합으로 완성되는 한식은 대개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일반적인 맥주, 라거를 더하기엔 다소 부담이 된다. 

하지만 정식당에서 판매하는 아크와 같은 에일 맥주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국내 대표 프리미엄 수제 맥주 브랜드 아크의 ‘비하이 IPA’는 일반적인 IPA에 비해 엄청냔 양의 홉을 사용하여 식욕을 증진시키는 홉 속의 루프린 성분으로 인해 입맛을 적당히 돋워 주고, 카라멜 몰트에서 오는 구수한 향미가 한식의 사용된 각 재료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고 고유의 풍미를 더하기 때문이다. 이에 정식당의 경민석 소믈리에는 “현재 정식당에서 선보이는 메뉴 중 지중해 농어 요리와 아로마틱한 캐릭터의 ‘비하이 IPA’를 페어링하길 추천한다. 

숯불에 그을린 농어와 비하이의 쌉싸래한 맛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며, 들기름을 사용한 소스는 비하이의 몰티함과 가장 잘 어울리기 때문.” 이라고 전했다.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등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자 한다면 더 없이 훌륭한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

지난 11월 24일, MGM 마카오 호텔에서 열린 국제 VIP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에 ‘정식당’의 오너이자 미쉐린 스타 셰프인 임정식 셰프가 이들을 위한 런치와 디너를 준비했다. 각기 다른 고객들의 까다로운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을 푸드 페어링 맥주로 아크의 ‘비하이 IPA’가 메인 주류로 선정되어 모든 이들을 만족시켰다. 아크 비어는 국내산 생강, 보리, 옥수수 등 각 지역 특산물을 맥주 양조 레시피에 적용하여 한국의 맛을 크래프트 맥주에 담아 재해석해 만들어 낸다. 

특히 정식당에서 판매중인 ‘비하이 IPA’는 홉의 강렬한 풍미와 중후한 바디감 덕에 맥주 매니아들 사이에서 ‘국내 크래프트 비어 중 가장 완성도 있는 IPA’로 불리며 카라멜 몰트의 진항 풍미가 비교적 강한 양념과 소스가 많은 매끄럽게 잘 어우러져 특히 한식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아크 비하이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정식당’을 비롯, 도산공원에 위치한 ‘레드텅 부티크 와인 하우스’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각각 1만 3천원과 4천 3백원. 레드텅 부티크 와인하우스에서는 연말 시즌 한정으로 15% 할인된 가격에 비하이를 비롯한 허그미, 코스믹 댄서, 선데이 모닝, 라스트 나잇 등 아크의 프리미엄 맥주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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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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