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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샤프하우젠, SIHH에서 새로운 파일럿 워치 컬렉션 공개

IWC 샤프하우젠

IWC 샤프하우젠은 2019년 1월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국제 고급시계 박람회 (SIHH,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에서 파일럿 워치 컬렉션의 새로운 스핏파이어 라인과 함께 탑건과 어린 왕자 라인의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영국의 전설적인 전투기인 스핏파이어의 뛰어난 기술력에 경의를 표하는 뜻을 담아 새롭게 선보이는 스핏파이어 라인 전 제품에는 IWC 자체제작 칼리버를 탑재했다.

IWC 샤프하우젠

파일럿 워치 더블 크로노그래프 탑건 세라타늄은 세라타늄 케이스로 제작된 IWC 최초의 파일럿워치다. IWC에서 개발한 신소재인 ‘세라타늄’은 티타늄과 세라믹의 장점을 결합한 소재로 티타늄만큼 가볍고 튼튼한 동시에 세라믹처럼 단단하면서도 내마모성이 뛰어나다. 또한 IWC는 모래색 세라믹으로 제작된 최초의 케이스가 탑재된 타임피스도 이번 SIHH에서 선보인다.

파일럿 워치 컬렉션 중에서 “어린 왕자”와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 라인은 특별한 에디션으로 여겨진다. 그 중에도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빅 파일럿 워치 항력 투르비옹 "어린 왕자" 에디션은 IWC 파일럿 워치 컬렉션 중 최초로 항력 투르비옹이 적용된 모델이자 동시에 최초로 18K 하드 골드 케이스를 탑재해 IWC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이번 SIHH 에서 IWC 는 총 14개의 새로운 파일럿 워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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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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