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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추, 브라이덜 2019 컬렉션 ‘Something Blue’

지미추, 브라이덜 2019 컬렉션 ‘Something Blue’ | 1
<사진제공=지미추, Jimmy Choo>

영국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지미추가 2019 브라이덜 컬렉션 ‘Something Blue’를 공개했다.

지미추는 ‘Something Blue’에서 자유롭게 플레이된 라이트 블루 컬러 모아레 실크 소재 제품들을 2019 브라이덜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서 ‘블루’는 행운의 색으로 정절과 순결을 의미한다. 보통 신부들의 양말 대님이나, 코사지, 부케 등의 장식류를 블루 컬러로 착용하는 것이 영국 웨딩 전통 중 하나로, 이번 브라이덜 컬렉션을 통해 ‘Something Blue’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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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미추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라이덜 컬렉션은 시대를 초월하고 고전적인 우아함을 전달하는 스타일의 의상들과 아이보리 사틴 코트, 헐리우드의 매혹을 표현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펌프스, 단일 밑창이 적용된 스트랩 메탈릭 샌들, 그리고 트렌드를 앞서가는 시즈널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신부를 위한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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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블루 색상의 모아레 실크, 더스티 핑크, 아이보리, 샴페인 글리터 등 섬세한 컬러로 제작된 아이템들이 진주, 소프터리한 깃털, 플로럴 레이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비즈 등 호화로운 디테일과 글리터 마감으로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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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지미추는 주문형 서비스(MTO)를 통해 보다 더 다양한 시그니처 브라이덜 스타일을 제안한다. MTO 서비스 활용 시 다양한 색상과 텍스처, 마감 등이 적용된 자신만의 아주 특별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모노그램으로 브론즈 컬러 이니셜을 새기거나, 각 신발의 밑창에 결혼식 날짜를 기념하는 숫자로 된 명판을 다는 등 MTO 브라이덜 신발로 맞춤화 또한 가능하다.

지미추가 새롭게 선보인 브라이덜 컬렉션은 온라인 매장과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전세계 지미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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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미추 브라이덜 컬렉션과 신부, 들러리, 신랑, 게스트, 신혼여행 등을 위한 코너를 만나볼 수 있는 ‘브라이덜 부티크’ 방문은 예약은 따로 필요 없으나, 피팅을 원할 경우 온라인으로 사전에 일정 조율 가능하며, 결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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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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