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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지니어스 넥스트 챕터, ‘2 몽클레르 1952’ 론칭

몽클레르 지니어스 넥스트 챕터, ‘2 몽클레르 1952’ 론칭 | 1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몽클레르의 여러 가지 각기 다른 해석 방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비즈니스의 시각을 제시하는 창조적 프로젝트이며, ‘넥스트 챕터’를 공개했다.

2018년 2월 20일, 몽클레르는 기존의 사고방식을 깨며 몽클레르 지니어스 빌딩을 선보였다. 1년에 두 번씩 선보이던 기존의 패션쇼의 리듬을 깨기 위해 8개의 다른 컬렉션을 한 번에 공개한 후, 각 컬렉션을 고유의 론칭 플랜과 함께 출시하는 새롭고도 혁신적인 전략은 창조력과 독창성을 그 원동력으로 삼는다.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어 시즌의 일시적 특성을 극복하고, 브랜드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다양한 창의적 접근 방식을 통해 만들어지는 컬렉션들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서 몽클레르의 변증법을 재정의하고, 전 세대의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지난 2018년 9월,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그 진화를 이어나가, 새로운 컬렉션들로 이뤄진 ‘넥스트 챕터’로 몽클레르 지니어스 빌딩을 완성했다. 지금처럼 브랜드의 독창적인 전통과 유산을 지키면서도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갖고, 진보적이며 선구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표현할 예정이다.

‘2 몽클레르 1952(2 Moncler 1952)’는 몽클레르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진화시켜 컬렉션의 범위를 확장시킨다.

남성 컬렉션은 눈에 잘 띄는 프린트 테마가 특징으로, 대중적이고 도시적인 감성을 발산한다.

여성 컬렉션은 라케 나일론이나 프린트가 가미된 비단 크레이프등의 고급 소재와 기술력을 이용해 소재, 형태, 부피감 등을 다양하게 변주시켜 도시 여성의 옷장을 재해석한다.

이번 ‘2 몽클레르 1952’ 컬렉션은 1월 31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몽클레르 입점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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