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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엠버서더, ‘케이트 모스’ 첫 내한

메트로시티 엠버서더, ‘케이트 모스’ 첫 내한 | 1
<사진제공=메트로시티>

세계적인 레전드 모델이자 메트로시티의 2019 엠버서더인 ‘케이트 모스’가 첫 내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트로시티 엠버서더, ‘케이트 모스’ 첫 내한 | 2
<사진제공=메트로시티>

케이트 모스는 22일에 진행되는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등장과 동시에 입국장을 런웨이로 만들며 톱모델 다운 아우라를 발산한 케이트 모스는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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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트로시티>

이 날 케이트 모스는 메트로시티의 19FW 컬렉션 메인 컬러인 트루 레드가 돋보이는 핸드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핸드백은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로 토트백은 물론,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투-웨이 데일리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레드 컬러 외에 러블리한 봄 패션을 완성시켜줄 핑크, 은은한 뉴트럴 컬러 베이지, 우아한 다크 그레이, 시크한 블랙 등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22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강남구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19FW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를 진행한다. 19FW 컬렉션을 선보이는 패션쇼 이후 진행되는 애프터 파티에는 DJ 공연과 샤이니 태민, 마미손의 공연, 그리고 다양한 퍼포먼스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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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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