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강요한이 이끄는 참스(CHARM’S) 2019 F/W 컬렉션이 연일 화제다.
참스는 국내외 패션 업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로 3월 24일 일요일 19FW 서울패션위크의 대미를 장식했다.
서울 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한 참스는 ‘코스모스 어덜트’를 주제로 어릴적 상상하던 어른이 된 나의 모습, 꿈꾸던 미래의 모습을 컬렉션에 담아냈다.
반짝 반짝 빛나는 상상 속 어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컬렉션은 기존의 클래식한 테일러링 옷들을 별 자수, 광택감 있는 소재 등으로 미래주의적 요소를 섞어 참스 고유의 독특하고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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