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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코로박스’ 인수

단계별 카테고리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유통기업으로 도약


지난 3월 29일, 세정그룹 부산 본사에서 (왼쪽부터) 박이라 (주)세정 부사장과 이효진 (주)컴퍼니CCR 대표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A 협약식을 가졌다.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이 지난달 29일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코로박스’를 주력으로 한 컴퍼니CCR(대표 이효진)인수했다고 밝혔다.

지분은 100% 취득하며, 인수가액은 상호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세정은 이날 협약에 따라 박이라 부사장이 코코로박스 대표로 나서며 라이프스타일 사업 확장을 진두지휘 할 뜻을 내비쳤다.

컴퍼니CCR는 코코로박스를 주력으로 카모메키친, 베베룸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코코로박스는 베이직하고 실용성을 겸비한 리빙 및 베딩 소품과 자연 섬유로 만든 패브릭 상품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카모메키친(kamome kitchen)’은 빈티지한 도자기와 미니멀한 감성의 테이블웨어 등 주방용품을 전개하고 있다. ‘베베룸(beberoom)’ 자녀를 위해 직접 만들어 시작한 유아 패브릭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05년 온라인으로 시작한 코코로박스는 부산 소재에 쇼룸과 운영하고 있다. 젊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빈티지하고 내추럴한 컨셉의 유니크한 리빙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다. 연간 매출 규모는 약 30억원 규모이다.

세정그룹은 향후 코코로박스의 기존 온라인 생활용품에서 홈웨어와 오프라인 문화공간까지 단계별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홈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이라 세정 부사장은 지난 협약식에서 “세정그룹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지난해 복합생활쇼핑공간 ‘동춘175’와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동춘상회’를 론칭한 바 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세정의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코코로박스의 온라인 기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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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아요. kangcw.f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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