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승찬이 첫 진출한 해외 컬렉션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런던에서 열린 ‘키코 코스타디노브(Kiko Kostadinov)’ 2020 S/S 컬렉션을 통해 해외 무대에 데뷔한 이승찬은 ‘에드워드 크러칠리(Edward Crutchley)’, ‘펑첸왕(Feng chen wang)’, ‘크레이그 그린(Craig Green)’ 등의 쇼에서도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 피렌체에서 열린 ‘지방시(Givenchy)’ 컬렉션까지 섭렵한 그는 해외 컬렉션 첫 데뷔임에도 여유로운 워킹 실력으로 해외 패션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찬은 “아직도 해외 무대에 데뷔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데뷔 시즌임에도 다수의 컬렉션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활약을 통해 얼굴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외 무대 데뷔 동시와 함께 다수의 컬렉션에 오르며 뉴페이스 모델로 떠오른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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