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빈티지 아메리칸 감성' 캠페인 공개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가 와일드한 정통 데님을 테마로 2013 F/W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게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폴 마르시아노의 지휘 아래 포토그래퍼 라파엘 마주코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모래 사막 위 자유로운 로드 트립의 분위기와 함께 와일드한 서부의 매력을 표현했다.

또한 게스 특유의 아이코닉한 데님 아이템들이 사막의 강렬한 태양 빛과 올드한 디자인의 오브제들과 어우러져 빈티지한 아메리칸 감성을 연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의 경우 클래식한 데님 오버럴 팬츠부터 다양한 웨스턴 디테일의 데님 재킷과 슈즈 그리고 섹시한 디자인의 레드 컬러 레더 재킷 등 정통 웨스턴 스타일의 데님 룩을 만나볼 수 있다. 반면 남성의 경우 데님 아이템들을 톤온톤으로 매치해 게스가 이번 시즌 추구하는 와일드 하면서도 자유분방한 감성의 룩을 소개하고 있다.

게스의 2013 F/W 광고 캠페인은 게스코리아 홈페이지(www.guesskores.com)와 전국 매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게스 2013 F/W 캠페인 광고 컷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