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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전문 브랜드, '리플레인' 론칭

니트 전문 브랜드, '리플레인' 론칭 | 1한섬 출신의 12년차 김정은 디자이너가 니트 전문 브랜드 ‘리플레인(RePLAiN)’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리플레인’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지만 이탈리아산 최고급 원사만을 사용하는 슈퍼노말(Super Normal) 브랜드로 소재나 디테일의 품질은 최고 수준을 지향한다.

특히 럭셔리 브랜드인 루이비통, 에르메스, 프라다, 구찌 등에서 사용하는 최상의 울과 캐시미어, 알파카 100%를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착용감이 특징이다. 디자인 역시 심플하면서도 모던하며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강점이다.

또한 ‘리플레인’의 전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되며 각 과정을 철저히 감수하여 최고 수준의 퀄리티와 함께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을 제안한다.

‘리플레인’의 김정은 대표는 “디자이너로서 소수가 공유하는 브랜드보다 높은 퀄리티의 옷을 더 많은 사람들이 입을 수 있어야 생각한다”며 “유행처럼 론칭하는 하나의 브랜드가 아닌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리플레인’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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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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