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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시간을 관통하는 아홉 개의 여정’ 전시회 개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가 중국 상하이 유즈 미술관(Yuz Museum)에서 7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18년 밀라노에서 개최된 ‘시간을 관통하는 아홉 개의 여정(Nine Journeys Through Time)’의 동일한 테마로 진행되어 동서양 문화를 잇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알칸타라와 유즈 미술관이 함께 기획했다. 지난 2018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팔라초 레알레(Palazzo Reale)에서 진행된 ‘시간을 관통하는 아홉 개의 여정(Nine Journeys Through Time)’ 전시회의 큐레이터를 맡았던 데이비드 쿼드리오(Davide Quadrio)와 아트 디렉터 마시모 토리지아니(Massimo Torrigiani)가 중국 상하이 전시회의 공동 큐레이팅을 맡아 한 층 더 진화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간을 관통하는 아홉 개의 여정’ 전시회는 9명의 아티스트들이 각각 알칸타라 소재를 활용해 자신의 비전을 다양한 예술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9개의 설치물을 전시한다. 아티스트들은 미술적, 음악적 영감 등 ‘알칸타라’를 소재로 표현할 수 있는 예술적 독창성을 한껏 발휘하며, 테크니션 및 전문가들과 협업해 소재의 생산 과정 및 탄생 과정을 탐구하고 자신만의 독립적인 예술 세계를 창조하는 등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중국의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 아지아오(Aaajiao)를 포함해, 안드레아 아나스타시오(Andrea Anastasio), 카테리나 바르비에리(Caterina Barbieri), 크레인 더 코닝(Krijn de Koning), 리 슈루이(Li Shurui), 알렉스 슈웨더(Alex Schweder), 치하루 시오타(Chiharu Shiota), 이리스 반 헤르펜(Iris van Herpen) 그리고 자이트가이스드(Zeitguised) 총 9명이다.

9명의 아티스트들은 밀라노 팔라초 레알레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공간 전시를 기획해 기형적인 실험실, 아나콘다, 돌연변이, 사인곡선, 그리고 환영(Oracular apparition)등 다양한 주제로 변형한 전시장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에 창조적인 에너지를 연출했다. 

상하이 유즈 미술관의 9명의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은 메인홀에 설치된다. 크레인 더 코닝, 치하루 시오타 그리고 아지아오의 새로운 구성의 전시작을 만나볼 수 있으며,새롭게 참여하는 뉴욕 기반의 아티스트 알렉스 슈웨더는 퍼포먼스 요소를 더한 역동적인 작품으로 전시회의 재미를 더한다.

알칸타라 S.p.A.의 안드레아 보라뇨(Andrea Boragno) 회장은 “지난해, 밀라노의 팔라초 레알레에서 선보인 전시회를 상하이의 권위 있는 유즈 미술관에서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는 현대 미술계의 동서양 문화의 조화 및 상호교환에 대한 알칸타라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사례이며, 수많은 협업을 통해 예술계의 아티스트, 큐레이터, 미술관 그리고 전 세계의 문화 관련 기관들과 꾸준히 관계를 발전시켜온 알칸타라의 가치 및 정체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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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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