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는 19-20 가을/겨울 런웨이 패션쇼에서 타임리스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의 브이슬링(VSLING) 핸드백을 새롭게 선보였다.
발렌티노의 아이코닉한 브이로고(VLOGO)는 마그네틱 잠금 장치로 매우 색다르게 디자인 된 것이 특징으로, 톤온톤의 가죽으로 마감되어 미적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기능적으로도 완성도를 높였다. 스트랩 부분의 모던한 체인 장식은 이 백에 세련미를 더하고 메탈 부분의 링을 이용하여 스트랩의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발렌티노의 완벽한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동시에 다양한 퀄러티의 높은 소재로 완성한 브이슬링은 두 가지 사이즈와 오렌지, 핑크, 그린 등 다채로운 컬러들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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