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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 하나부터 열까지 다 IT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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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TZY인스타그램. 예지, 트로픽 토닉>

걸그룹 ITZY(있지)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에서는 개교 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수학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숙소에서 ITZY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ITZY는 데뷔 이후 게스트로 처음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걸그룹 댄스부터 파워, 복고 댄스 등을 선보이며 멤버 별로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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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TZY인스타그램. 유나, 맹그로브>

또한 ITZY는 인스타그램에 본방 사수 독려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멤버들이 방송에서 사용한 립 제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으로 해당 제품 정보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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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TZY인스타그램. 채령, 뱅 뱅 베이비>

이 날 ITZY가 사용한 립스틱은 모두 맥의 제품으로, 멤버 별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코랄 립스틱을 완벽하게 소화해 트렌드 아이콘다운 면모를 어김없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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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TZY인스타그램. 류진, 만다린 오>

ITZY 리더 예지는 핑크, 오렌지 코랄 컬러 립스틱을 믹스해 세련된 메이크업 룩을, 채령은 MLBB 코랄 계열의 오일 틴트를 발라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룩을 완성했다. 리아와 류진은 톡톡 튀는 핑크 코랄 계열로 입술에 포인트를 줘 생기 넘치는 러블리 룩을 연출했다. 또한, 막내 유나는 선명한 오렌지 코랄 립스틱을 입술에 꽉 채워 발라 피부에 형광등을 켠 듯 화사한 무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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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TZY인스타그램. 리아, 포켓풀 오브 선샤인>

ITZY가 사용한 다양한 코랄 립스틱은 세련된 플라밍고 핑크 코랄 컬러의 ‘포켓풀 오브 선샤인’ (리아), ‘만다린 오’ (류진), ‘트로픽 토닉’ (예지), 분위기 있는 MLBB 망고 코랄 계열의 ‘뱅 뱅 베이비’ (채령), 그리고 화사한 오렌지 선셋 코랄의 ‘맹그로브’ (유나)로 알려졌다.

ITZY(있지) 리조트 코랄 립스틱은 맥(M·A·C) 전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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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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