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시몽 40주년 기념, 특별한 바자회 열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유기동물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해 론칭 40주년을 맞이한 프랑스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이 특별바자회 행사에 나서 많은 셀럽들의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벤시몽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벤시몽 40주년을 기념하는 바자회가 오픈했다. 이번 바자회는 벤시몽 40주년을 기념해 애견인들을 위한 특별 바자회 행사로 기획됐으며, 수익금 일부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윤도현, 정인, 왁스, 존박, 이유비, 조원선, 메이비, 어반자카파 조현아 등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벤시몽 바자회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 이유비와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직접 바자회 행사에 참석한 것뿐만 아니라 제품을 구매하는 등 바자회 행사를 더욱 빛냈다.

벤시몽이 지난 1979년 첫 선을 보인 시그니처 컬렉션 ‘테니스 슈즈’는 국내뿐만 아니라 35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올해 ‘테니스 슈즈’의 역사적인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나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40주년 기념 특별 슈즈를 제작했다. 이번 협업에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일본, 홍콩 등 14개국에서 약 40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프랑스의 Edgar Malk hasyan과 Justine Perrard, 이탈리아의 Jonny Mole, 일본의 Gen Tarumi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가장 핫한 아티스트인 Flat Apartment와 viaplain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벤시몽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이번 벤시몽 40주년을 기념하는 바자회와 더불어 전시회와 특별행사,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