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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로 물든 제 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불가리로 물든 제 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 1
<사진제공=불가리(BVLGARI),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지난 1월 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리스에서 열린 제 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많은 화제를 낳은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기네스 펠트로(Gwyneth Paltrow), 신시아 에리보(Cynthia Erivo), 프리앙카 초프라 조나스(Priyanka Chopra Jonas), 닉 조나스(Nick Jonas) 등 많은 스타들이 불가리의 눈부신 하이 주얼리를 착용하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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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불가리(BVLGARI), 기네스 펠트로 (Gwyneth Paltrow) >

이번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스칼렛 요한슨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에 어울리는 플래티넘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 이어링, 그리고 헤리티지 브레이슬릿을 착용하여 한층 더 아름답게 빛냈고, 헐리우드의 아이콘 기네스 팰트로는 로만 주얼러 불가리의 아이콘 ‘피오레버’ 컬렉션의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함께 불가리 하이 주얼리 이어링과 링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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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불가리(BVLGARI), 신시아 에리보(Cynthia Erivo)>

또 다른 여우주연상 후보였던 신시아 에리보 역시 40.40 캐럿의 카보숑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링을 착용하여 매혹적인 시상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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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불가리(BVLGARI), 프리앙카 초프라 조나스(Priyanka Chopra Jonas), 닉 조나스(Nick Jonas)>

세계적인 글로벌 커플, 프리앙카 초프라 조나스와 닉 조나스 부부 역시 이번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불가리를 착용하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프리앙카 초프라 조나스는 핑크색 드레스에 다이아몬드가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이어링, 그리고 루벨라이트가 세팅된 하이 주얼리 링을 착용했고, 닉 조나스는 옥토 워치와 함께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세르펜티’ 컬렉션을 착용하여 화려한 시상식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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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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