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와 협업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남성복 브랜드 더 클래스(The Class)가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를 후원한다.

더 클래스는 추동시즌 슬로건인 ‘뮤직 긱 시크(Music Geek Chic)’의 문화 캠페인 일환으로 20~30대 젊은 층의 공연 문화 기여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달 말부터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열리는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에 스텝 단체 티셔츠, 정기적으로 뮤지션을 선정해 의상 협찬, 공연 관람자 대상 이벤트 등 매달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더 클래스의 관계자는 “더 클래스는 내년부터 문화와 가치를 중시하는 확실한 아이덴티티의 남성을 칭하는 긱시크를 새로운 테마로 정했다”며 “이를 알리기 위해 음악을 시작으로 각 사회 전반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홍대 ‘서울 라이브 페스타’와 더클래스의 만남으로 음악과 패션의 메카인 홍대에서 긱시크의 무드가 울려 퍼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클래스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class0559)과 블로그(blog.naver.com/theclass0559)에서는 ‘더 클래스와 함께하는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의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 2월에 시작한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는 홍대 라이브 클럽 공연의 활성화를 취지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홍대 앞 클럽에서 펼쳐지는 도심 속 음악 축제다.

오는 31일 열리는 19회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에는 슈퍼스타K 참가자로 유명한 김지수, 조문근을 비롯 트랜스픽션, 내 귀에 도청장치, 브로큰 발렌타인, 안녕바다 등의 국내 유명 뮤지션이 참가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