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은 빈폴 레이디스와 액세서리의 모델로, 타라 페리는 빈폴 맨의 모델로 활약하게 되며, 이번 빈폴의 가을 광고를 통해 시즌 전략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가방을 선보였다.
빈폴 관계자는 “세련된 외모와 스타일로 국내에서도 주목받는 바바라 팔빈과 타라 페리는 빈폴이 추구하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라며 “이들을 통해 빈폴은 한층 새롭고 품격있는 클래시 감성으로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이자 역대 최연소 샤넬 모델로 ‘제2의 미란다 커’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타라 페리는 영국의 뮤지션이자 랑방, 버버리 등의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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