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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패션월드도쿄 전시회 4월 1일 개막

제7회 패션월드도쿄 전시회 4월 1일 개막 | 1

제7회 패션월드도쿄가 오는 4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아오미홀에서 개최한다.

패션월드도쿄 사무국은 세계35개국/지역에서 980*사가 참가 및 23,000명*의 참관자가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션월드도쿄 6개의 구성 전시회 : 패션 웨어 엑스포, 가방 엑스포, 슈즈 엑스포, 패션 주얼리 엑스포, 텍스타일 도쿄 & 패션 소싱 엑스포)

# ‘Made in Japan’과 ‘해외 컬렉션’이 한자리에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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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패션 무역 전시회 ‘패션월드도쿄’는 개최 이래, ‘Made in Japan’의 고품질 제품과 일본 장인 기술이 적용된 패션 제품을 발굴할 수 있는 최적의 전시장 역할을 담당해 왔다. 개최가 임박한 4월 전시장에는 ‘Made in Japan 페어’의 80개 브랜드 참가사와 일본 신진 디자이너 50명의 참신한 패션 관련 제품이 전시된다. 패션 소싱을 전시하는 ‘제5회 패션소싱 도쿄’ 에는 작년 대비 두배에 달하는 일본 소싱 업체가 참가하여 최신 기술 제품과 전통적인 고품질 아이템을 전시하는 등 더욱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패션월드도쿄는 매년 가장 국제적인 ‘패션 무역 전시회’중의 하나로 해외 각국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세계 35개국/지역의 참가사가 세계적 패션 도시인 일본 도쿄에서 자사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기 위해 집결한다.

패션월드도쿄의 구성 전시회 ‘제5회 텍스타일 도쿄’에 신설되는 ‘지속가능 (서스테이너블)’ 전시에는 캐나다 업체의 다양한 색상의 천연 또는 염색한 실스킨과 인도네시아 업체의 폴리에스텔 섬유, 이탈리아의 인조가죽등 해외의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 (서스테이너블)’ 관련 트렌드를 선보인다.

텍스타일 도쿄 전시를 포함한 2020년 4월 패션 월드 도쿄의 다른 구성 전시회도 서스테이너블(지속가능) 패션 관련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가장 주목받는 전시 포인트가 될 것이다.  

# 아시아 패션 소싱의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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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월드도쿄’는 최신 패션 제품을 섭렵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임과 동시에 아시아 소싱 공장들이 집결하는 전시회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바로 ‘패션월드도쿄’의 구성 전시회인 ‘패션 소싱 도쿄’에 일본, 중국, 방글라데시, 대만, 영국, 인도, 캄보디아, 태국, 네팔,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의 주요 패션 소싱 업체가 총집결하기 때문이다.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패션 소싱 공장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패션 소싱 도쿄’는 최상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을 도모할 수 있기에 패션 소싱 다각화의 중요성이 두드러지는 지금에 있어 더욱 필수 참관의 장이라 할 수 있다.

전세계 패션 업계가 주목하는 ‘패션월드도쿄’는 ‘Made in Japan’ 아이템의 발굴과 해외 주요 참가사와의 비즈니스 파트너 체결 및 소싱 공장을 위한 아시아 허브로서 패션 관계자의 기대와 함께 개최를 앞두고 있다.

지금 바로 무료 초대권을 신청/등록후, 패션월드도쿄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 www.fashion-tokyo.jp/inv_en

(**무료 초대권이 없으면 현장에서 1인당 JPY 5,000부과, 초대권 1인당1장 필요)

*참가사/참관자 숫자 : 동시 전시회를 포함한 예상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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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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