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이 가벼워진 계절이 찾아왔다. 최근 통기성이 우수하여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이는 소재의 옷들은 어딜가나 찾는 이들이 많아졌고, 그중 으뜸으로 꼽히는 아이템은 바로 데님이다. 데님은 여름이 되면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오늘은 2020 올 여름을 강타할 남성 데님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본다.
데님은 여름은 물론 사계절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아우터나 셔츠, 팬츠에 기본 이너를 함께 매치한다면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뉴트로 패션의 선두주자인 만큼 누구나 손쉽게 매치할 수 있으며, 같은 톤의 데님 셋업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캐주얼 룩이 완성된다. 이 때 트렌디한 스트라이프 이너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한층 더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다.
청청패션은 ‘촌스럽다’, ’복고풍이다’라는 편견은 옛말이 됐고 컬러와 소재, 핏 등에 따라 없어선 안될 잇 아이템이 되었다.
청청 패션을 선택할 때 비슷한 톤으로 맞추며 재킷은 넉넉하게, 팬츠는 슬림하게 선택한다. 자연스러운 워싱이 들어간 데님도 좋다. 워싱이 들어가면 경쾌함은 물론 자유분방한 매력까지 느끼게 해준다. 트렌디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것도 감각적인 데님 룩을 연출하는 좋은 방법이다.
[사진출처=문가영 개인 SNS] 얇은 스카프를 벨트나 머리끈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작은 변화로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사진제공=피아제(PIAGET)]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오늘 10일 오전, 피아제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사진제공=티파니(Tiffany&Co.)] 지난 9일, 배우 고현정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