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게스가 작년에 이어 글로벌 스타 레게톤 뮤지션 제이 발빈(J Balvin)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이 6월 5일 전 세계 동시에 론칭한다.
‘레게톤의 세계적인 앰버서더’로 불리는 콜롬비아 출신 뮤지션 제이 발빈은 유튜브 조회 수 100억 뷰를 기록하는 인기 아티스트로, 특히 2020년 미국 NFL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게스는 2019년 출시한 ‘비브라스(Vibras)’ 캡슐 컬렉션에 이어 제이 발빈의 최근 앨범에서 영감을 받은 ‘콜로레스(Colores)’ 캡슐 컬렉션을 다시 한번 제작하였다.
이번 컬렉션은 제이 발빈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 옐로, 그린, 블루, 퍼플의 비비드 한 컬러와 게스의 아이코닉 한 역삼각형 로고를 아티스트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다섯 가지 컬러를 블렌딩한 프리즘 패턴과 제이 발빈의 출신지인 콜롬비아의 이국적인 풍경이 담긴 크롭 후드와 스윔웨어, 데님 재킷 등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유니크한 스트리트 컬쳐 무드를 담은 게스와 제이발빈의 ‘콜로레스’ 컬렉션은 6월 5일부터 전 세계 동시 론칭하며 한국에서는 게스 공식 온라인몰과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및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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