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골의 대표적 헤리티지 상품인 헌팅캡, 베레, 버뮤다햇을 중심으로 월트 디즈니의 캐릭터가 더해진 모자는 전세계 매장을 통해 동시 판매된다.
콜라보레이션 제품 헌팅캡인 ‘디즈니 507’은 월트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와 도널드 덕, 구피 캐릭터가 그려진 뱃지와 유니온잭이 등이 장식돼 있다. 3가지 컬러의 리본 브로치를 달 수 있는 ‘디즈니 베레’는 1950년대의 캉골 광고에서 영감을 얻어 미니 마우스와 데이지 덕을 형상화한 프린트가 모자 안쪽에 그려져 있다. 벙거지 모자인 ‘디즈니 캐주얼’은 캐릭터가 스케이트보드와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모습을 표현한 내부 디테일이 특징이다.
한편 1930년대부터 헌팅캡을 시작으로 캐주얼한 버뮤다햇, 챙이 짧은 아미캡 등 다양한 모자를 선보이고 있는 캉골은 디자이너 브랜드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배우 ‘사무엘L. 잭슨’을 비롯한 유명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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