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국내 최초 ‘고어텍스’ 신사화 출시

금강(대표 신용호)이 국내 최초로 드레스 슈즈에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한 ‘리갈 고어텍스(Regal Goretex)’를 출시했다.

리갈 고어텍스는 고어(Gore)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탄생한 기능성 슈즈로 여기에 윙팁, 스트레이트 팁, 플래인 더비, 싱글몽크 등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스타일을 최대한 살렸다.

특히 외피에는 통기성이 좋은 최고급 소가죽을, 내피에는 방수 및 투습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물은 철저하게 차단하고 내부에서 생기는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해 준다.

라이크 브라운, 다크 브라운, 블랙 등 고급스러운 컬러로 제작됐으며 총 14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9만8000원~23만8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