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 스튜디온 신세계본점 매장은 72.5㎡(21평) 규모에 산업적인 형태의 인테리어 구조를 갖추면서도 부드럽고 은은한 무드를 제공한다. 내추럴하면서 거친 느낌의 벽과 우아한 멋의 러그(마루나 방바닥에 까는 직물 제품), 대리석 의자 등 부드러운 요소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티스트 브랜드만의 모던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매장 진열 상품으로는 여성의류와 데님, 슈즈, 액세서리 라인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추동시즌에는 영국 출신의 사진작가 카테리나 젭 및 갈리에라 뮤지엄과 콜라보레이션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갈리에라 뮤지엄에 전시되어 있는 역사 깊은 옷들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신세계인터내셔날 마케팅 김선혜 팀장은 “아크네 스튜디오의 국내 론칭을 기다려온 소비자가 많았던 만큼 고객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오픈을 통해 강북 지역 고객들도 보다 편리하게 아크네 스튜디오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네 스튜디오는 지난달 2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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