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아외과 레지던트 역의 주원은 지난 24일 16회 방송에서 깔끔한 댄디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주원은 화이트셔츠에 극 중 김민서에게 선물 받은 버건디 컬러 니트를 레이어드해 깔끔한 가을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계열의 팬츠와 가방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댄디한 룩을 완성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커플이다~,빨리 잘 됐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제발 사랑하게 해주세요~”, ”정말 힐링 커플!! 괜히 힐링이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이 착용한 버건디 컬러 니트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휴고(HUG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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