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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알베스, 축구는 ‘기본’ 공항패션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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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중인 세계적인 축구선수 다니엘 알베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다니엘 알베스는 지난 7일 김포공항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취재진들의 화려한 조명을 받았다. 특히 그는 블랙 컬러의 가죽 재킷에 팬츠를 매치하고 선글라스와 모자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캐리어를 끌어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알베스의 공항패션을 보다 돋보이게 한 캐리어는 여행 비즈니스 전문 가방 브랜드 ‘투미(TUMI)’의 ‘테그라이트 미디엄 패킹 케이스’ 제품으로 초경량, 초강력, 고기능을 자랑하는 하드케이스 여행가방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방탄 소재인 ‘테그리스’를 사용해 총알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튼튼히 겹쳐져 있다. 이 강화 소재는 리무진의 문과 방탄복에 사용되는 것으로 고성능 플라스틱보다 평균 6배 강하고, 강철보다는 65% 가볍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인라인 스케이트 바퀴를 사용해 부드러운 이동감을 자랑하며 튼튼한 우주항공 소재의 알루미늄 핸들과 가방 외부를 보호하는 고무 범퍼 가드가 특징인 TUMI의 캐리어는 이미 해외 유명 스타들과 운동선수들 그리고 슈퍼모델이 애용하는 캐리어로 잘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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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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