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가 영국 디자이너 킴 존스(KIM JONES)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활동적인 패션디자이너 킴 존스는 영국 스트릿 웨어, 90년대 스타일, 그리고 아웃도어 유틸리티를 접합하여 볼드한 스프링 컬렉션을 창조했다.
‘컨버스 X 킴 존스 척 70’ 은 클래식 캔버스 디자인에 반투명 TPU 케이지 어퍼의 조합으로 유니크한 레트로 스니커즈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유광 코팅 고무와 스피드 슈레이스 시스템 등 뛰어난 효용성으로 깔끔한 아웃도어 룩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의류 컬렉션은 파카, 티셔츠, 카고 팬츠, 크루넥을 공개했다. 실버 유광의 킴 존스 그래픽이 돋보이며 오버사이즈 핏, 유광 디테일, 그리고 실용적인 포켓을 더하여 90년대 스타일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재킷과 티셔츠는 레트로 오버사이즈 핏, 팬츠는 사이드에 5중 스냅 버튼이 포인트다.
‘컨버스 X 킴 존스’ 컬렉션은 온라인 드로우 방식으로 발매되며 드로우 응모 기간은 4월 9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 및 구매는 4월 12~ 13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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