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놉은 기존 브랜드인덱스가 전개했던 팬콧, 마조앤새디 등 캐릭터 브랜드와 달리 어반 스트리트 분야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위해 만들어졌다.
메인 타깃층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을 대상으로 하며 최신 트렌드 아이템인 스냅백을 중심으로 상의 후드와 맨투맨 티셔츠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스놉은 이번 시즌 블랙과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브랜드가 지닌 리치한 감성과 직설적인 힙합 느낌을 포인트로 강렬하면서 중독성이 강한 아이템들을 주로 선보인다.
스놉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를 위해 실력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심지은을 영입했다”며 “개성을 중시하는 요즘 젊은 세대의 요구조건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아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놉은 오는 11월 스트리트 전문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전개할 예정이며 이외 오프라인 편집숍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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