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마지막을 만끽하러 나온 듯한 예리의 일상룩이 화제다.
숏 한 패딩 점퍼와 톤앤톤의 웨스턴 부츠, 깜찍한 카메라 모양 가방까지 무심한듯 툭툭 걸친 예리의 패션 센스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화보 아니지?” “패딩으로 이런 룩이 나온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리가 착용한 패딩은 브랜드 ‘앳코너(a.t.corner)’ 제품으로 알려 졌으며, 특히 예리의 굴욕 없는 초근접 사진은 화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그녀의 예쁜 피부와 아름다운 모습을 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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