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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vs한주완, 젠틀한 두 남자의 같은 옷 다른 느낌

정용화vs한주완, 젠틀한 두 남자의 같은 옷 다른 느낌 | 1배우 정용화와 한주완이 정반대의 상황 속 같은 옷으로 다른 느낌을 자아내 화제다.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재벌 3세 역의 정용화는 지난 14회 분에서 달콤한 프로포즈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정용화는 블랙 니트와 다크 그레이 코트를 입어 세련된 이미지로 극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반면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25회에서 안타까운 사랑의 시련을 맞은 한주완은 정용화와 달리 정반대의 상황에 직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갈한 수트룩을 완성한 한주완은 정용화와 같은 수트를 착용했지만 다른 느낌을 끌어내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사랑을 고백한 정용화와 사랑을 밀어내는 한주완이 착용한 코트는 ‘TNGT’의 제품이다. 블랙과 그레이의 톤온톤 컬러가 조화롭게 매치된 더블 버튼 숄카라 울 누빔 코트로 카라 부분의 니트 디테일이 따뜻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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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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