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메종마레, 노스텔지어로 물들인 ‘FW 컬렉션’ 공개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영 쇼퍼들에게 주목 받고있는 여성복 브랜드 메종마레(MASION MARAIS)가 22 FW 컬렉션 ‘노스텔지어(NOSTALGIA)’를 공개한다.

신규 컬렉션 ‘노스텔지어(NOSTALGIA)는 가장 추억하고 싶던 과거에 대한 동경을 녹여낸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캐주얼 스타일부터 베이직하고 포멀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무드의 제품들이 공개되어 트렌디 하면서도 오리진 느낌의 디테일을 더한 클래식하면서도 진부하지 않은 룩을 제안한다.

특히 더플코트, 피코트, 더블브레스트, 스터디움 점퍼 등 대명사 아우터들이 컬렉션의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옷 외에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대별 악세서리를 재해석한 아이코닉한 스타일링 아이템이 함께 출시된다.

또한 여성복에서 다루지 않았던 "프리마로프트" 하이퀄리티 충전재(다운소재 대용)를 사용하여 여성 겨울 아우터 카테고리에 신선한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메종마레의 노력은 현 컬렉션에도 이어진다.

친환경 인증된 소재비율을 높이고, BCI(BETTER COTTON INITIATIVE) 인증 COTTON, RWS(RESPONSIBLE WOOL STANDARD) 인증 WOOL 등을 사용하여 공정무역과 동물복지를 위한 실천을 더했다.

환경친화적이면서도 특별한 디테일이 담긴 이번 메종마레 FW 컬렉션은 메종마레 공식 홈페이지와 이태원 한남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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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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