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 & 미스터포터, 탕 컨템포러리 아트와 협업 전시 선보여

전 세계 최고의 미술 갤러리들이 모이는 2022년 키아프 서울(Kiaf SEOUL, 한국국제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기간 동안 네타포르테(NET-A-PORTER)와 미스터포터(MR PORTER)는 탕 컨템포러리 아트(Tang Contemporary Art) 갤러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한국 현대와 근대 미술 시장의 세계화의 일환으로 한국화랑협회에 의해 출범한 키아프 아트 서울은 올해 제20회를 맞이하는 한국의 대표 현대 미술 페어다.

세계 최고의 온라인 럭셔리 패션 쇼핑몰인 네타포르테와 미스터포터는 탕 컨템포러리 아트와 손을 잡고 크리에이티브 및 스타일 산업에서의 강한 영향력과 유니크한 위치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공개함으로써 미술과 패션의 조화를 선보인다. 아시아 미술 시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은 지금 시기에 이 파트너십은 전세계 미술과 패션 매니아들 및 수집가들 사이에서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기를 기대한다.

네타포르테와 미스터포터의 2022년 가을/겨울 컬렉션 상품들은 에츠 에가미(Etsu Egami), 스튜디오 렌카(Studio Lenca), 장콸(Jang Koal)과 같은 여러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들과 함께 전시된다. 특히 에츠 에가미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통해 다양한 영감을 받은 일본 태생의 작가로, 2021년 포브스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 Asia)’에 선정됐다. 이번 협업을 통해 관객들은 패션 상품들과 미술 작품들의 시각적 및 정서적 연결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9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청담동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패션, 악세서리,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의 아니사 케르미쉬(Anissa Kermiche), AZ 팩토리(AZ Factory), 다이노소어 디자인(Dinosaur Design), 자크뮈스(Jacquemus), 로브제(L’Objet), 라 더블제이(La DoubleJ), 매치 앤 매치(Mach & Mach),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더 로우(The Row)와 같은 브랜드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