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영화인 축제’는 현장 여성영화인을 조명함으로써 다른 연말 시상식과는 차별화된 시선과 개성을 보여주는 행사다. 올해는 ‘현장스탭 처우개선- 최근 표준계약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영화인과 관계자들이 모여 사례를 공유하고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여성영화인 100여명 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연기상으로는 배우 김민희씨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후원 배경에는 평소 빈치스벤치가 그리는 여성상인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현대여성”이라는 점에 착안, 한국 영화를 위해 스크린 뒤에서 애쓰는 여성영화인의 연대와 정체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치스벤치 관계자는 “후원인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선도하고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와 예술 분야에도 후원활동을 펼쳐나가며 문화적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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