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박성철)의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SIEG FAHRENHEIT)가 브랜드 새 얼굴에 아이돌 그룹 2PM의 택연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신원 최초의 아이돌 출신 모델로 선정된 택연은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2014년 봄 시즌부터 2년간 전속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며, 이달 2014 S/S 카탈로그 및 지면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이상진 사업부장은 “국내를 비롯 일본, 중국 등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택연은 어떤 의상이던지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는 스타일리시한 면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세련되고 섬세한 카리스마 이미지는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추구하는 열정적인 남성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평가되어 이번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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