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입구에 모습을 드러낸 지롤라모 판체타는 이날 카무플라주 패턴에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넣은 패딩 조끼에 그레이 트레이닝복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중후한 멋을 동시에 겸비한 지롤라모 판체타는 남성 패션매거진 ‘레옹’의 롤모델이자 메인모델로서 패션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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